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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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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서

계인/경모제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1636년
시대

상세설명

수안인 고려때 전리판서 위(爲)의 후며 1636년 영덕군에서 출생하였다. 자는 계인(季仁)이요 호는 경모제(敬慕齊)라 하였다. 중종때에 무과에 합격하고 1588년에 영일현감을 거처 1589년 울산 부사로 부임하고 있을 때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1592년 10월에는 하양 현감으로 다시 옮겨 와서 대구 파잠재(巴岑峴) 싸움에서 왜적을 많이 사살하고 크게 공을 세웠다. 또 아들 김흔(金昕)을 시켜 창의군을 이르키게 했으며 화왕산성까지 출전케 했다.

영일, 울산, 하양등의 현감으로 선정을 베풀고, 7년 전란 속에 오직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뿐이였다. 학봉(김성일)등과 교분이 깊고 나라에서 선무2등공신으로 표상하여 주었으며 특히 문장에 뛰어 나고 영덕 남강서원(南江書院)을 일으키는데 공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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