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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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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

  • 대분류 : 자작나무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산골짜기의 저습지나 하천가에 자라고 있는 낙엽교목이며 일본, 중국, 대만, 시베리아에도 분포한다. 경북 청송군 월매리 하천에 높이 15m, 직경 1m나 되는 거목군이 있다. 가지는 회갈색이고, 잎은 호생하며, 장타원상 난형 또는 피침상 타원형으로 길이 4∼10㎝, 너비 2.5∼4.5㎝에 이른다. 예첨두이고 설저 또는 원저이고 둔한 거치가 있다. 측맥은 7∼9쌍으로 약간 구부러지며 엽병은 1∼3㎝이다. 꽃은 2∼3월에 피고 열매는 10∼11월에 익는다. 자웅동주로서 웅화수는 가지끝에 달리고 그 아래에 자화수가 아래로 드리워진다. 과수는 타원형으로 길이 1.5∼2㎝이다. 산골짜기 및 하천가의 습지에서 잘 자란다. 목재는 오리나무류 중에서는 유일하게 건축재, 농기구재, 가구재, 판재로 쓰인다. 수피에서는 염료와 탄닌을 얻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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