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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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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잎개암나무

  • 대분류 : 자작나무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각 지역의 양지바른 산록이나 산골짜기의 암석사이에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잎은 난원형 또는 넓은 도란형이며 절두로 중륵의 끝이 특별히 뾰족하다. 원저 또는 아심장저로 불규칙한 복거치이다. 잎의 길이는 6∼12㎝, 너비 5∼11㎝이며 6∼7쌍의 측맥이 있다. 어린 잎의 표면에는 붉은 무늬가 생긴다. 장웅동주로서 꽃은 3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총포는 종처럼 생겼으며 열매를 둘러싸고 있다. 견과는 둥글다. 잎의 끝이 갈라지지 않고 절두가 아닌 것을 개암나무라고 하며 거의 전 지역에 자란다. 경상도에서는 이를 깨금나무라고도 한다. 양지바른 적습한 비옥지에 잘 자라나 큰 나무가 없는 산골짜기의 암석틈에서도 잘 자란다. 주로 땔감으로 쓰이며 열매는 식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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