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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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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리나무

  • 대분류 : 자작나무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경북 각 지역 산지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수피는 평활하며 잎은 원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8∼14㎝이다. 예두이며 원저 또는 넓은 설저로 가장자리에 중거치가 있다. 잎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맥상에 잔털이 있고 뒷면은 회백색으로 처음 갈색털이 있으나 점차 맥상에만 남는다. 자웅동주로서 꽃은 3∼4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웅화수는 아래로 드리워지고 자화수는 난형으로 비스듬히 선다. 과수는 보통 3∼4개씩 달리며 열매에 극히 좁은 날개가 있다. 산골짜기의 적습지에서 잘 자라나 건조지에서도 생육이 강하다. 목재는 땔감으로 쓰일 정도이나 지력증진과 사방조림용으로 유용한 수종이다. 이에 비하여 심장저이며, 수피가 거친 것을 물갬나무라고 하며 경북의 산지에 분포하고 있다. 울릉도에는 두메오리나무가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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