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 럼피스킨 재발방지에 총력
- 부서명
- 농축산유통국 동물방역과
- 전화번호
- 054-880-3442
- 작성자
- 김인경
- 작성일
- 2024-04-15 15:52:14
- 조회수
- 421
- 김천, 예천 백신접종 추진상황 지도·점검, 불편사항 청취 -
- 위험지역 해충방제용 살충제, 끈끈이 트랩 등 방제물품 지원 -
- 위험지역 해충방제용 살충제, 끈끈이 트랩 등 방제물품 지원 -
![5._럼피스킨_백신_접종_예천농장방문1.jpg](/data/bbs_bodo/thumb/2FFB16DA922B4955A97762E0DD05F98A.jpg)
도는 이번 점검에서 접종지원반이 접종하는 소규모 농가와 자가접종 하는 전업농가 모두 순조롭게 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나, 봄철 기온상승에 따른 매개체 흡혈 곤충 활동 시기를 고려해 조기에 접종이 완료될 수 있게 독려하고 있다.
* 전업농가(50두 이상) : 4.1.∼4.14.(2주), 소규모농가(50두 미만) : 4.1.∼4.30.(1개월)
* 접종지원반 : 17개반47명(수의사 17, 공무원 20, 축협 10)
또한, 경북도는 구제역 백신 동시 접종 시 부작용 보상 기간 연장(2주→4주)과, 스트레스 완화제 및 소 보정용 자동 목걸이 설치 지원 등 럼피스킨 방역에 철저히 대처하고 있다.
* 소 자동목걸이 설치사업 : 올해 신설된 방역인프라사업으로 채혈 및 접종 시 보정이 용이하도록 최대 50 두용 규모로 소규모 농가 우선 지원
* 긴급방역비 53백만 원 지원 : 김천·예천 소농가 방제물품(살충제, 끈끈이 트랩) 공급
아울러 오는 19일 한우협회 경북도지회를 방문해 “럼피스킨 농가 방역 수칙 및 의심축 조기신고 요령” 홍보와 방역추진 상황을 공유한다.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우리 도가 지난해 럼피스킨이 발생하여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백신접종뿐만 아니라 소 사육 농가와 축산 관련 종사자 모두 소독과 해충방제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