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수목원의 나무 의사 선생님 상세내용
- 제목
- 수목원의 나무 의사 선생님
- 등록일2021-10-07 14:32:17
- 작성자 신성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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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의 가을 단풍을 상상하면서~
수목원에 들러서 느티나무의 단풍을 보며 걷는데,
나무를 만지고 계시는 분이계셔서 무엇을 하시는 거냐고 여쭈었더니
나무가 아파서 치료를 하신다고 하셨다.
나무도 사람처럼 아프구나! 생각을 하면서, 나무를 보니 움푹 패인것이 많이 아파보였다.
수목원이 항상 계절마다의 색깔을 가지고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이렇게 수고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게되었다.
그냥 웬지 감사한 마음이 생겼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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