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식물

no_img

귀룽나무

  • 대분류 : 앵두나무아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경북 북부지역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15m에 달한다. 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잎은 호생하며 도란상 타원형,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예두, 원저이며 세치가 있다. 엽병은 길이 1∼1.5㎝이며 털이 없고 밀선이 있다. 꽃은 5월에 새가지 끝의 총상화서에 달리며 백색이다, 화서는 약간 밑으로 처지고 길이 10∼15㎝로서 털이 없으며 화서의 하부에 잎이 달린다. 열매는 핵과이며 6∼7월에 검게 익는다. 높은산의 골짜기에 잘 자란다. 정원수, 소지는 약용, 열매 및 새잎은 식용한다. 잎의 뒷면이 회백색인 것을 흰귀룽, 소지와 화경에 털이 있고 잎의 뒷면에 갈모가 밀생한 것을 흰털귀룽 이라고 한다. 수피가 황갈색으로 옆으로 벗겨지는 것을 개벚지나무 라고 하며 경북도에서는 청옥산에서만 자란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행복콜센터 :
 15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