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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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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버들

  • 대분류 : 버드나무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유럽 원산으로 보통 포플러라고 부르고 있는 낙엽교목이다. 가지가 주간에 따라 거의 수직으로 자라므로 수형이 빗자루형이고 빗자루를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 된다. 수피는 깊이 갈라지며 흑갈색으로 된다. 새 가지는 붉은 색깔을 띠기도 하며 동아에는 점성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넓은 삼각형 내지 마름모형의 넓은 삼각형으로 잎끝은 급히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는 가는 둔거치가 있다. 수형이 빗자루형이고 엽저에 선점이 없고 잎은 길이보다 넓이가 더 넓어 미류나무와 구별된다. 자웅이주로서 꽃은 3∼4월에 피고 열매는 5∼6월에 익는다. 우리 나라에 있는 양버들은 대부분 숫나무이다. 초기 생장이 빠르다. 가로수, 용재수로서 기여한 바가 크며 토양수분이 많은 하천의 비옥지나 논밭, 언덕, 제방 등이 조림적지이다. 오늘날에는 양버들보다 생장이 더 빠른 이태리포플러가 도입되어 조림되고 있으므로 더 이상 심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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