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영덕군(YOUNGD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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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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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 - 동경 129° 27' 축산면 축산리
- 극서 - 동경 129° 09' 지품면 지품리
- 극남 - 북위 36° 15' 남정면 회리
- 극북 - 북위 36° 40' 창수면 수리
영덕의 지리적 특징
- 1경상북도 동북부에 위치하여 영남지방에 속하고 포항시와 울진군, 영양군, 청송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 2태백산맥이 동남쪽으로 뻗어내리고, 칠보산과 팔각산이 형성되어 있으며, 병곡 영해평야를 이루고 향토의 젖줄인 오십천이 흐르고 있다.
- 3대체적으로 온후한 편이며, 여름 최고온도는 섭씨 38도이며, 겨울 최저온도는 영하 13.8도, 봄철은 동남풍, 겨울철은 서북풍이 심하게 불며 가을이 길고 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영덕의 생활환경 특징
- 영덕군은 태백의 지맥으로 신비스런 팔각산과 칠보산, 옥계계곡 등 명산 절경과 동해안 64㎞의 물맑고 바다푸른 청정해역이 어우러져 있다.
- 가는 곳마다 일출을 볼 수 있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천혜의 관광 자원과 자랑스런 선조들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으며, 순박한 민심과 아름다운 전설이 서려있고 대게, 복숭아를 비롯 한 특산물이 풍요로운 곳이다.
영덕의 형성과정 및 유래
- 삼국시대 : 현(現) 영덕, 강구, 남정, 달산, 지품의 5개 읍면으로 삼국시대(三國時代)에는 야시홀(也尸忽)이라 하였다.
- 통일신라 : 경덕왕(景德王) 정유년(서기 757년)에 전국을 9주(州)로 나눌 때 주(州)로 개칭(改稱), 주장(州長)을 두면서 유린군으로(有隣郡)으로 고쳐졌다.
- 고려시대 : 태조(太祖)가 처음 순시(巡視)하였을 때 주민들이 예의(禮儀)바르고 서로 사양(辭讓)하는 미풍(美風)이 있다하여 예주(禮州)라 칭하였다.
- 조선시대 : 태조(太祖) 6년(서기 1397년)에 진(鎭)으로서 병마절제사(兵馬節制使) 겸 부사(府使)를 두었고 태종(太宗)13년(서기 1413년)에 도호부(都護府)로 되었다가 고종(高宗) 32년(서기 1895년)에 영해군(寧海郡)이 되었으며 서기 1914년에 영덕에 합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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