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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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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현 일가

활동시기
조선시대

상세설명

홍재현은 조선시대 호조참판을 지내다 울릉도에 유배된 조부를 따라 울릉도에 정착했다. 그는 독도에 나타난 왜인들을 물리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고히 밝히고 돌아왔다. 그 후 계속된 일본의 독도 침입은 그의 아들 '홍종욱'이 대를 이어 막아냈으며 손자인 '홍순칠'은 그 유명한 '독도의용수비대' 대장이었다. 홍재현 일가는 3 대에 걸쳐 독도를 지켜온 산증인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