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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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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세만

치조/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자는 치조, 본관은 괴산, 사백의 아들로 용암면 본리동 출신이다. 1714년(숙종 40년) 적상산별장, 훈련원판관을 지내고, 1728년 이인좌란에 파총으로 병방군관 유만원, 기고관 도세흥, 임봉정, 천총 이덕로, 별장 배진범, 파총 이동구, 초관 구진성, 도이경, 김석구, 교련관 김진채, 강우구, 기패관 박진성, 백만재, 시재훈, 김세장, 석후중, 오용휘 등과 함께 적당 토벌 작전 계획을 세우고 여러 번 적도 토벌에 공이 많았으나 아깝게도 전사하였다. 성주목사 이보혁이 조정에 품계하여 병절교위 훈련원첨정, 부사과를 특증하고 성산기공비에 공적이 실려 있다. 무덤은 용암면 대봉동 조실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