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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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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응창

경우/지족당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안동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자는 경우(景遇), 호는 지족당(知足堂), 본관은 안동, 희맹(希孟)의 아들로 선남 출신이다. 1528년(중종 23년) 문과에 급제, 여러 벼슬을 거쳐 경상도 및 전라도 관찰사를 역임했다.

1547년, 양재역 벽서사건(良才驛壁書事件) 때 봉성군(鳳城君), 송인수(宋麟壽)의 일파로 몰려 맹산에 귀양, 1553년 풀려 나와 1561년 남양부사(南陽府使)를 재내고, 이조참판,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使)를 역임했다. 천추사(千秋使), 사은사(謝恩使) 등 여러번 명나라에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