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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경주북경주행정복지센터(안강읍) 금숙향님의 청사공간활용을 칭찬 합니다
  • 등록일2019-10-23 22:21:36
  • 작성자 박달성
내용
저는 부산에서 경북 경주 외동읍에 이주한 5년차 도민입니다 
이곳 경주는 처가이기도 하지만 저가 정착할 곳이기도 하지요
정착을 위해 여기저기 다녀본 공무소에서 느낀 공무원의 편견과 오만이라는 생각을 이곳 경주시 북경주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사라졌습니다 
휴일인 2019년 10월 6일 작은 전시공간을 찾게된 북경주행정복지센터 담당자 금숙향님의 참신한 아이디어 실천과 배려에 감사합니다 
청사내 작은 예술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소식을 지인으로부터 전해듣고 찾아간 곳에서의 담담공무원의 아이디어로 지역작가와 연계한 그림전시회는 그곳 공무원의 평소일상을 느끼기엔 충분하였습니다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망설임끝에 무작정 전화로 찾은 담당자에게 일요일 방문도 가능하냐 문의하니 그날 휴일이지만 자신이 시간을 내어 나와서 전시장을 열어 주겠다 하였습니다 
오전 지역음식도 경험 할겸 시간에 맟추어 찾아간 그곳에는 담당공무원이신 금숙향님께서 미리 나와 계시네요

지역 무명작가를 활용한 청사 공간활용 계기와 주민들과 그림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소통과 화합은 작은 변화를 꿈꾸며 지역민에게 다가가려는 한사람의 열정이 주민 섬김이라는 단어로 다가왔습니다 

자신이 고민한 주민과의 소통을 그림이라는 주제와 청사공간을 활용한 다가감이 공무원이 주민을 대하는 섬김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북경주(안강읍)의 가능성과 주민편의 행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무엇인지도 전해 들었습니다 

경북도의 작은행정구역에서 자신이 일하고 있는 그곳은  삶의 표현을 따뜻한 문화로지역민과 소통 하려는 행정행위라고 생각하니 경주시 아니 경북도의 비젼이 보였습니다 
자신의 상사를 칭찬하는 마음도 듣기가 좋았습니다 
아마도 그곳 분위기 근무환경 때문일까요 그분의 마음일까요 
여턴 청사 공간에서 피어난 참신한 아이디어의 실천은 그날 그림속의 평화로움이었습니다 

작은 찻잔에 담긴 한잔의 차에는 경북의 비젼과 경주의 비젼이 담겨 있었습니다 
자신의 작은 아이디어를 지역작가와 연결하고 에산없이도 문화를 주민에게 선물한 북경주행정복지센터(안강읍) 담당 공무원 금숙향님 그날 감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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