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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119 대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등록일2019-09-28 06:45:18
  • 작성자 김경주
내용

저는 경북 구미시 옥성면 구봉 1길 218-10 번지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 김경주
(64세)입니다.  저가 사는 곳은 상주시와 구미시의 경계지역으로 버스가 다니지 않은 
오지 마을 입니다.

지난 9.18.(수) 13:20경 저희 집사람(김성순, 63세)이  대상포진 증세(9.2 대상포진 
진단, 구미시 카톨릭 피부과에서 통원 치료중)가 악화되어 갑자기 심한 통증을 호소, 119에 신고하여 신속한 구호 조치와 함께 상주 성모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여 입원/
통증치료와 병행하여 안정을 취하고 있어 현재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저희 집사람은 모야모야병(내경동맥 말단부 협착, 폐색 양상이나타나는 질환) 환자로서  서울 삼성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사와 약물 치료(2017.2.23. 뇌출혈로 입원) 
중에 있으며, 

특히 2018 .7.2. 06:00 모야모야병에 의한 어지럼증세 악화로 등으로 119에 
신고, 상주 성모병원으로 신속히 이송 응급처치후 서울 삼섬병원에 입원 치료
받은 바 있습니다. 시간이 지체되었다면 뇌출혈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신속한
구호 조치와 이송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경황이 없어 제대로 119 대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말을 
드리지 못하였고 이번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해 119 소속을 문의 하였으나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것이라며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국민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시는 119 대원님들께 재삼 감명을 받았으며
당시 인사드리지 못한 고마움에 대해 다시한번 더 감사드리며
도지사님께 도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119대원님들께 격려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구미시 옥성면 구봉리 김경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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