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간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관문공항 건설
• 21C 지식정보화시대에 사회·경제활동의 글로벌화가 급격히 진전됨에 따라 인적·물류교류의 관문인 국제공항의 정비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조건입니다.
  아시아 여러 나라는 공항을 지역간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적 인프라 시설로서 적극적 정비를 추진 중이며 공항을 핵(중심)으로 하여 국제비즈니스 거점 형성과 에어 시티를 건설하고 있고 가까운 일본과 중국만 하더라도 글로벌 경쟁에 대비하여 주요 거점지역에 관문공항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 ※ 일본 - 나리타, 간사이, 주부 / 중국 - 서우드, 푸동, 바이윈

• 지역간 경쟁규모를 갖춘 영남권
• 영남권은 1,323만명의 인구를 가진 광역경제권으로 유럽 등 중소규모의 국가보다 크며, 전 세계적으로 영남권 규모의 경제권역을 갖춘 주요 선진국 중 관문공항이 없는 지역은 없습니다.
• ※ 주요공항 : 홍콩(690만명)-첵랍콕, 싱가폴(443만명)-창이, 덴마크(537만명)-코펜하겐,
     아랍에미레이트(256만명)-두바이

• 영남권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접근성이 편한 곳에 건설
• 대구에서는 대구공항, 부산에서는 부산공항, 울산에서는 울산공항, 창원에서는 창원공항, 경주에서는 경주공항이라는 개념이 정립될 수 있도록 주요도시별 접근성이 편리한 곳이어야 합니다.

• 1-Port 체제하 위기 상황에 대비
• 인천공항 이례상황 발생시 국가기능 마비로 인한 국내외 인적·물적 교류가 불가하여 국가혼란과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예상됨으로 현 정부의 항공정책은 세계적 추세에 맞게 1-Port 체제를 2-Port 체제로 전환하는 등 위기대응력 제고가 필요합니다.

• 대구 및 김해공항의 한계
• 대구공항과 김해공항은 군과 민이 함께 사용하는 공항으로 국제 관문공항으로서 여러 가지 제약이 있으며, 급증하는 항공수요에 대응하여 추가 확장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