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1997년 처음으로 정부에 '신공항 건설방안'을 제안한 이래, 2003년 「대구장기발전계획(대구비전 2020)」에 신공항 건설계획을 반영하는 등 독자적으로 추진하여 왔습니다.
  
  
• 이후 2005년 10월부터 영남권 5개 시·도가 연대하여 '대정부 공동건의문'과 협의안 등을 작성, 지속적으로 신공항 필요성을 건의하여 왔으며, 주요 추진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진사항

추 진 사 항	연 도
5개 시·도 '신공항 조기건설' 공동건의 추진 ※ 단체장 3회, 부단체장 1회	2005. 10 ~
5개 시·도 실무추진협의회 구성·운영(15회)	2007. 2 ~
1단계 타당성 연구용역(건교부 → 국토연)	2007. 3 ~ 11
대선공약사항 반영	2007. 12
2단계 타당성 연구용역 (국토부 → 국토연)	2008. 3 ~ 2009. 9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에 반영	2008. 9
기본계획수립 예산 편성(국토부, 10억원)	2008. 12
연구용역결과 수용 관련 공동합의문 체결 ※ 부산 거부로 4개 자치단체장 (대구·경북·울산·경남)만 서명	2009. 3

• 국토연구원에서 2단계 용역을 수행하면서 최적입지 선정을 위한 위원회 구성(안)단계에 있으며, 최적입지 후보지로 '경남 밀양시 하남읍'과 '부산 강서구 가덕도'등 2개 지역의 경합이 유력합니다.
  
  
• 정부는 작년부터 입지선정과 관련한 갈등예방을 위해 영남권 5개 시·도간 MOU체결을 종용하여 왔고, 그동안 부산시가 이에 가장 적극적 입장을 취해오면서 2008.2월 경주에서 개최된 5개 정무부단체장 간담회 시 MOU 체결에 합의해 놓고도,
  
  
• 이제 와서 신공항 명칭(용어) 변경을 요구하며 현재까지 MOU 체결 거부는 물론 위원회 구성(안)에 반발하고 있고, 심지어 가덕도 입지 불가 시 신공항을 포기하고 김해공항을 확장하겠다는 등의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