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 국제관문공항으로 건설
• 신공항은 수도권의 인천공항을 보완하는 영남권의 관문공항으로 건설되어야 합니다.

• 군사공항이 아닌 순수 민간공항으로
• 대구공항과 김해공항은 현재 민간과 군이 함께 사용하고 있어 국제 관문공항으로 많은 장애가 있으므로 대구와 김해공항을 아우르는 지역에 민간공항으로 건설해야 합니다.

• 영남권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접근성이 편한 곳에 건설
• 대구에서는 대구공항, 부산에서는 부산공항, 울산에서는 울산공항, 창원에서는 창원공항, 경주에서는 경주공항이라는 개념이 정립될 수 있도록 주요도시별 접근성이 편리한 곳이어야 합니다.

• 장래 확장성과 항공수요를 감안한 공항
• 소득수준의 향상과 국제교류의 증가에 따라 급증하는 항공수요를 감안하여 공항부지의 확장과 공항 주변 개발을 충분히 담보할 수 잇는 넓은 배후지가 있는 곳에 건설되어야 합니다.

• 정치적 배려가 아닌 경제성 있는 공항으로 건설
• 양양, 울진, 무안공항은 기본적으로 경제적 필요성 및 항공수요를 고려하지 않고 정치적으로 결정된 공항이며, 영남권 신공항은 대구공항과 김해공항을 확장할 경제적 필요성에 따라 건설되는 것으로 대구, 김해는 물론 포항, 울산, 사천 등 주변공항을 포함하는 영남권 전체를 아우르는 곳에 건설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