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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속 음식이야기

  1. 김천 - 지례흑돼지구이

    김천 - 지례흑돼지구이
    김천시 지례면은 오래전부터 이름난 토종 흑돼지를 사육하는 농가가 많았다. 다른 곳의 흑돼지보다 그 맛이 좋아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으로 오르기도 했다.
    추천수 5건
  2. 칠곡 - 왜관역 앞 순대국밥1

    칠곡 - 왜관역 앞 순대국밥1
    역전 앞 허름한 골목길에 간판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 식당에선 연탄불위로 진하게 순대국물이 끓고 있다. 그 허연 연기 속에 춥다며 국물 한 사발 더 떠주시는 아주머니의 정이 좋았고, 진한 순대국밥에 밥 한 공기 뚝딱 말아먹고선 기차를 기다리며 마시는 소주 한잔도 좋았다.
    추천수 3건
  3. 포항 - 과메기

    포항 - 과메기
    김, 돌미역, 배춧잎에 과메기 한토막을 고추장 듬뿍 발라, 쪽파, 마늘을 얹은 다음 입안에 구겨넣으면 쫄깃 쫄깃 씹히는 맛속에 고소함이 입안으로 번져 나간다. 여운처럼 남아 있는 고소함을 찬 소주 한잔으로 마져 넘기면 기분좋은 포만감이 몰려 온다.
    추천수 2건
  4. 경산 - 호박전과 두부요리

    경산 - 호박전과 두부요리
    창밖으로 토닥 토닥 비가 내리고 있다. 이런 날이면 왜 항상 부침개가 생각나는 것일까? 노릇노릇 잘 구운 부침개에 동동주 한잔, 생각만으로도 벌써 입속에 마른 침이 고인다.
    추천수 2건
  5. 안동 - 간고등어

    안동 - 간고등어
    간고등어는 안동에서 ‘얼간재비’라고 부르는데 “신선한 고등어에 간이 적당하다”는 뜻의 안동 방언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안동에서 생선인 고등어가 지방을 대표하는 향토 특산물이 되었다는 건 특별하다. 그 특별함은 문화적, 자연 지리적 여건이 만들어낸 선물 같은 것이다.
    추천수 2건
  6. 대가야삼계탕

    대가야삼계탕
    약수를 100%사용하여 삼계탕을 만드는 곳으로 식사라기보다 보약을 먹는 기분이 드는 대가야삼계탕.
    추천수 1건
  7. 청송 - 달기약수백숙

    청송 - 달기약수백숙
    달기약수 백숙은 약수의 철분성분으로 인해 짙은 녹색을 띄는 것이 특징인데, 닭고기의 담백한 맛과 약수의 쌉쌀한 맛이 더해져 입맛을 되살리기에 안성맞춤이다.
    추천수 1건
  8. 청송 - 신촌닭불백숙

    청송 - 신촌닭불백숙
    서민 보양식품으로 널리 애용되어 오던 닭백숙이 이곳 청송, 신천약수터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으니 이를 가리켜 ‘신촌닭불백숙’ 이라 부른다. ‘신촌 닭불백숙’의 특징은 신촌약수로 만든 닭백숙과 닭 불고기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추천수 1건
  9. 의성 - 마늘소 갈비살구이

    의성 - 마늘소 갈비살구이
    의성에서 좋은 마늘이 많이 생산 되다 보니 마늘 및 그 부산물을 응용한 먹거리 개발을 고민하기 시작 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마늘로 만든 소 ‘마늘소’이다. 마늘로 고기를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도 먹기 힘든 의성마늘로 특별한 사료를 만들어 소를 사육하기 시작 한 것이다.
    추천수 1건
  10. 영주 - 생강도넛

    영주 - 생강도넛
    생강도넛은 그 맛이 참 특이하다. 생강을 아는 사람이 가질 법한 선입견이 맛을 보는 순간 사라진다. 달콤하면서도 알싸한 생강의 옅은 매운맛이 잘 조화를 이뤄 느끼함이 없다.
    추천수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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