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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이알씨코리아, 김천에 둥지, 기공식 가져
  • 등록일2020-11-09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권석호 ☎054-880-4612]
내용
㈜현대글로벌모터스와 미국 에이알씨의 합작사인 ㈜현대에이알씨코리아가 김천에 새 둥지를 틀고 투자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이 11월 3일 김천1일반산업단지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충섭 김천시장, 현대글로벌모터스 대표, 미국에이알씨 한국지사장, 도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현대에이알씨코리아는 2024년까지 1,000억원(FDI 42.5백만불)을 투자하여 77,619㎡ 부지에 자동차 첨단신소재(차량용 에어백 인플레이터) 생산공장을 설립하여 3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  

 ㈜현대글로벌모터스(HGM)는 1998년 현대자동차 최초로 베트남에 현대자동차 상용차 SKD, CKD 공장을 설립하고 현대자동차 트럭, 버스를 독점 공급하여 베트남에 수출하였으며, 현금수송차, 냉동탑차, 탱크로리, 군수차량까지 범위를 확대하는 등 현대자동차 상용차의 해외시장 진출의 선구기업이다. 

 미국 에이알씨사는 1940년도에 설립되어 자동차 부품소재 생산에 70년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기업으로 미국, 멕시코, 중국, 마케도니아 등 4개국에 6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및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자동차 에어백 핵심소재를 공급하는 전세계 시장점유율 3위의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에어백 인플레이터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전략적 합작투자로 해당소재의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백 제조에 핵심소재인 인플레이터는 현재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현대에이알씨코리아는 미국 에이알씨사로부터 인플레이터 제조 원천핵심 기술이전을 통해 2년내에 자체제품을 생산하여 현대․기아자동차에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에는 동남아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우리 지역의 산업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외국기업과의 전략적 합작을 통해 우리기업의 설비운영․제조기술과 외국기업의 원천핵심기술, 자본과 경영 노하우를 합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합작투자가 성공적으로 이어져 향후 더 많은 외국기업들이 경북에 투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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