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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분양 활기
  • 등록일2020-07-07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권석호 ☎054-880-4612]
내용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도 지역에 기업투자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8일 포항시청에서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임대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하는 7개 기업과 공장신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지역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7개 기업이 약 164억 원을 투자해 13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투자 기업은 ㈜신화테크(대표 김정수), ㈜해동엔지니어링(대표 이완형), ㈜에프엠(대표 정규만), ㈜아이엠티(대표 박건식, 박은수), ㈜ 아이언텍(대표 한제현), 스페이스모빌(대표 최은경), 정수필터레이션(대표 손윤희)이다.

㈜신화테크는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해동엔지니어링은 노후차 배터리 재사용 ESS개발 사업, ㈜에프엠은 산업용 밸브 제조, ㈜아이엠티는 특수강 제조, ㈜아이언텍은 스크린공기여과기 제조, 스페이스모빌은 캠핑카 제작, 정수필터레이션은 기체여과기 제조에 투자한다.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은 영일만일반산단과 더불어 이차전지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어 이차전지 관련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포스코케미칼이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이차전지용 인조흑연 음극재 투자를 확정했다. 이번 투자에도 이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기업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포항블루밸리 임대전용산업단지는 지역의 경기침제가 지속되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큰 상황에서 중앙정부 설득과 지역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국비 378억 원을 확보해 지정되었다.

임대전용산업단지 면적은 500,000㎡이다. 임대기간 의무 5년이 지나면 분양이 가능하고 최장 50년까지 임대할 수 있다. 연간 임대료는 부지 조성원가의 1%다.

임대전용산업단지는 중소기업, 외국인투자기업, 해외유턴기업 및 상생형 지역일자리 기업 등에게 공급된다.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분양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우리 지역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이런 투자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 분양활성화와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기업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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