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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첫 입주기업 ㈜화신 첫삽 뜬다
  • 등록일2023-03-30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박근배 ☎054-880-4612]
내용
- ㈜화신, 자동차경량화 및 전기차 부품 제조시설 신 공장 기공식 가져 -
- 18,700평 부지, 국내복귀제도를 통한 800억원 투자, 123명 고용 -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30일 ㈜화신 영천 하이테크파크의 신 공장 건설현장에서 이달희 경제부지사와 최기문 영천시장,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경량화 및 전기차 부품 제조시설 투자를 위한 신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내 현장에서 사업경과 보고, 축사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화신은 2015년 완성차 제조사 등의 부품 조달을 위해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沧州)로 진출하였으나, 협력업체 사업축소와 현지 경제사정 악화 등으로 국내로 복귀한 기업이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800억을 투자해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의 첫 입주기업으로 신 공장을 건설한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분양에도 탄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화신은 신 공장에서 현재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자동차 경량화 샤시 부품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케이스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번 신 공장 건설을 통해 123명의 신규일자리 뿐만 아니라, 350여명의 연계된 협력사들의 추가 고용도 이루어 질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신은 1975년도 창사 이래에 영천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자동차 차체 및 차대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2022년 뿌리기업 명가 및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경상북도는 민선8기 투자유치 100조원을 목표로 발 벗고 나서면서 LG 화학, LG이노텍, SK실트론, 삼성SDI, 에코프로, 포스코퓨처엠 등 굵직한 투자유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1%의 가능성만 보여도 공략해 나간다는 각오로 투자유치에 임한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복귀기업의 국내투자유치를 위해 2021년 9월「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국내복귀 기업들에게 경상북도 소유 토지·공장 또는 그 밖의 재산을 임대한 경우 임대료 감면, 고용창출 보조금 지원, 이밖에 고용 및 첨단업종 여부에 따른 금융재정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하였다.

  2020년부터 국내복귀제도를 통해 10개 기업이 3,500억 원을 투자하였고 투자금액의 ~50%를 국내복귀투자보조금으로 지원했으며, 530개의 신규일자리를 창출하였다.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화신과의 투자협약이 체결된 이후 빠른 시일 내 실제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화신이 글로벌 초일류 자동차부품기업으로 자동차의 전동화·경량화사업 분야에서 도약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경상북도는 ㈜화신을 시작으로 하이테크파크지구에 “유망한 소재부품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노력을 배가 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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