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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K실트론(주), 경북 구미에 1조 2천억원대 대규모 투자
  • 등록일2023-02-01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박근배 ☎054-880-4612]
내용
- 26년까지 1조 2,360억원 투자해 웨이퍼 제조설비 증설 -
- SK실트론,‘22년 3월 1조원에 이어 연이은 대규모 투자 -
- 경북 구미시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지정에 새로운 동력 -

SK실트론(주)가 경상북도, 구미시와 손잡고‘22. 3월 1조원 투자에 이어 이번 대규모 투자를 감행하여,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경상북도와 구미시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2월 1일(수) SK실트론 본사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장용호 SK실트론 사장이 실리콘반도체 웨이퍼 제조설비 증설을 내용으로 하는 1조 2천억원대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SK실트론의 투자는 작년 1조원 투자의 연장선상으로 구미 국가산업 3단지 내에 1조 2천 360억 원을 투자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2,716㎡(12,920평) 부지에 총 2조 3천억원을 들여 300mm(12인치) 실리콘웨이퍼 제조설비를 증설하여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다.

  SK실트론은‘21년 11월 1,900억 원을 투자해 구미 국가산업 2단지 내에 차세대 전력반도체로 각광받고 있는 SiC 반도체 웨이퍼 생산공장 증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22. 3월 1조 원 투자, 이번 1조 2,360억 원 대규모 투자협약을 통해 구미를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로 지정하려는 구미시민들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된 웨이퍼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SK실트론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2022년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기술력으로 300mm(12인치)와 200mm(8인치)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21년 기준 글로벌 웨이퍼 시장 점유율로는 세계 5위이며, 종합 반도체 업체(IDM)들이 선호하고 SK실트론이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300mm 웨이퍼 시장에서는 세계 3위로 향후 300mm 웨이퍼 시장 글로벌 1위를 목표로 이번 투자를 추진하게 됐다.

  경북 구미에는 대한민국 대표 전자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반도체 기업들이 집중 위치하고 있다. SK실트론을 필두로 LG이노텍, 매그나칩반도체, 월덱스, 원익큐엔씨, 쿠어스텍코리아, KEC, 코마테크놀로지 등 다수의 반도체 관련 기업이 소재하고 있어 향후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중심지로 역할이 기대되고 있으며 금년도에 지정 예정인 반도체 소재,부품 클러스터 유치에 있어 이번 SK실트론의 대규모 투자는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투자로 인해 대한민국의 전자산업을 태동시켰던 구미시가 다시 한번 첨단소재산업, 특히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에 있어 대한민국의 최고가 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전력을 다하여 반도체 관련 기업들을 경북 구미에 집중 유치하여 K-반도체 벨트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정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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