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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 822억원 규모 투자양해각서 체결
  • 등록일2019-04-25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이예경 ☎054-880-4613]
내용
경북도는 2019. 4. 23(화), 문경시청에서 경상북도․문경시․라마다개발㈜과 822억원 규모의‘라마다 문경새재 호텔’투자유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라마다개발㈜은, 문경새재 도립공원내 기존 호텔 인접 부지 11,505㎡에  2019 ~ 2021까지 객실 169실과 연회장 등 부대시설을 포함한 지상3층, 지하2층 규모 2개동을 추가 건축하는 총822억 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투자로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은 객실 총 240실, 500명 규모의 그랜드블룸 연회장, 300명 규모의 중연회장 등 4개 세미나실, 온천사우나, 수영장, VR 가상체험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게 되어 문경 최대 규모의 호텔이 될 예정이다.  

 문경시는 이번 투자로 75명의 정규직 청년 및 장년 일자리 창출효과와 호텔의 객실과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에 필요한 자재를 지역 업체를 통해 공급받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문경은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드라마, 영화촬영지 등 레저‧체험식 관광자원이 다양하고 수도권 접근성도 좋아, 연간 500만명이 다녀가는 관광도시이다. 하지만 성수기 객실 부족과 국군체육부대와 연계된 국내외 스포츠 비즈니스 등 니즈에 맞는 시설부족 어려움이 많았다.”라고 언급하며, “특히, 2021년 이천-문경 간 중부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더욱 가까워져 관광객은 더 늘어나게 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숙박시설이 잘 갖춰줘야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라마다 문경새재 호텔은 문경에 처음 자리 잡은 글로벌 브랜드 호텔로써 이번 확장투자로 성수기 객실 부족 해소는 물론이고, 글로벌 스탠다드 서비스를 희망하는 외국인관광객과 스포츠비즈니스 수요 등 문경을 방문하는 다양한 관광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와 문경시는 앞으로 기업을 위한 행정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숙박 및 체험관광 시설 등 관광레저서비스산업을 적극 유치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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