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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4차 산업혁명 선도기억 600억원 투자유치 MOU
  • 등록일2019-03-07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이예경 ☎054-880-4613]
내용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미래형 자동차 핵심인 전기자동차 분야에 60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냄으로써, 지역을 신성장 산업 중심으로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6일(수) 오후 2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중국 장쑤젠캉자동차유한공사 장 다오린 이사장, 에디슨모터스(주) 강영권 회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제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중국 장쑤젠캉자동차유한공사와 경상남도 함양에 본사를 둔 에디슨모터스(주)와의 합작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600억원을 투자해 경주 검단일반산단내 1톤 전기화물자동차 공장을 건립하고 50명의 청년 신규 고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궈쉬안그룹 계열의 장쑤젠캉자동차유한공사는 중국 장쑤성에 소재한 자동차 제작, 가공, 판매 전문기업으로 연 5,000대의 전기버스, 3만대의 전기트럭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우량기업이다.

그리고 에디슨모터스주식회사는 2010년 12월 서울에 전기버스 9대 공급을 시작으로 2015년 제주도에 배터리 교환형 전기버스 23대 등 전기버스 150대 납품실적 쾌거를 이루었고 현재 인도의 공기업에 4,500만불의 기술로열티를 받고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며, 연간 1,300대의 전기자동차 생산능력을 갖춘 강소기업이다.
이번 합작법인설립 협약으로 양사는 연내 1톤 전기화물자동차 2,000여대를 생산하여 국내 택배 기업 등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자동차는 자율주행차와 함께 4차 산업혁명, 미래형 자동차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연관 산업에 파급효과가 매우 큰 산업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민간부문 일자리 늘리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장성과 고부가가치성을 갖춘 미래신산업 투자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하고 탄소섬유, 타이타늄, 백신, 가속기 기반 신약, 이차전지 등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해 신산업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일자리가 없어 지역을 떠나는 젊은이가 없도록 일자리 창출에 모든 도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경주를 비롯한 남부권을 미래형자동차부품밸트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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