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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구미에 최첨단 알루미늄 산업생태계 구축 확산
  • 등록일2024-01-31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박근배 ☎054-880-4612]
내용
- 오스트리아 알루미늄회사 HAI와 LS머트리얼즈 합작법인 하이엠케이(주) -
- 2025년까지 750억원 투자, 50명이상 고용 창출 계획 -
- 구미 국가산업단지,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새로운 터전 -

지난해 14조 2,395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한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작년의 성과를 뛰어넘기 위한 새로운 힘찬 발걸음을 다시 시작 하였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월 30일(화)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하이엠케이㈜와의 협약식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조정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부품용 알루미늄 소재 생산 공장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하이엠케이㈜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3단지에 2025년까지 750억 원을 투자, 50명을 신규 고용하여 전기차 부품용 알루미늄 소재 생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동사는 세계적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친환경 EV차량의 생산 증가 추세에 대응하고자 LS머트리얼즈와 오스트리아의 알루미늄 압출 회사인 HAI(Hammerer Aluminium Industries Gmbh)가 합작하여 2023년 7월 설립되었다.
  하이엠케이㈜의 한국시장 주요 타깃 제품은 전기차용 Side Sill & BPC(Battery Pack Case), Profile(차량 배터리 팩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의 부품)이며, 이는 현대기아차의 플래그십 차량의 전기차 모델에서 요구하는 특성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어 지속 성장 가능성이 충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투자사인 HAI는 1939년 Hammerer 가문이 오스트리아에 설립한 알루미늄 압출 회사로 2007년 현재 모습으로 확장하여, 2021년 기준 매출 약 8,722억, 2022년에는 약 1.3조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현재 약 1,900명이 오스트리아, 독일, 폴란드, 루마니아 등 4개국 8개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 하이엠케이(주)의 첫 투자를 경북 구미에 시작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투자가 구미에 알루미늄 기초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를 할 것”이라 했으며, 하이엠케이(주)의  새로운 도전을 도민과 함께 응원하며, 빠른 시일 내 미래 전기차 알루미늄 분야의 초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밝히면서, 또한“ 반도체와 2차전지 등을 통한 미래 먹거리 중심으로 경북을 첨단소재산업의 최적지로 만들어 저출생 극복과 진정한 지방시대를 여는 데 경북도가 앞장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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