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소식

  1. Home
  2. 투자유치>정보제공>새소식

새소식

제목
경북도, 고령 친환경 청정에너지 발전소 조성 투자양해각서 체결
  • 등록일2023-12-05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박근배 ☎054-880-4612]
내용
- 발전소 조성에 따른 지역업체 및 인력 참여기회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
- 지방재정 증대 및 협력업체 등 운영인력 약 200명 유입 인구증대 효과 기대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와 고령군은 12월 5일 경북도청 K창에서 국내 전력수급안정으로 국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한국중부발전(주)과 함께 고령군 일원에 추진될‘친환경 청정에너지 발전소 조성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도의원, 관계 공무원과 사업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하여 청정에너지 발전소 등 발전설비 투자 및 행정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립되는 발전소는 고령군 성산면 일대(약 4만평) 부지에 일반 가정 25만 이상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500MW규모 LNG복합발전소 1기가 들어서며 총 8,0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예정부지 바로 옆에 변전소가 위치하고 있어 별도 송전탑과 송전선로를 건설할 필요가 없어 환경 훼손이 적으며, 낙동강이 인접해 용수 확보가 용이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령군은 이번 발전소 유치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발전소 건설 및 운영기간 중 약 887억원의 지방재정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건설공사 관련 지역업체 참여기회 확대와 협력업체 포함 약 200명 운영 인력의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내 전력공급의 약 8%를 담당하는 한국중부발전(주)은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토록 타당성 검토를 통해 신규 친환경 청정 에너지 발전소 조성을 추진 중이며, 경북도와 고령군은 이번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향후 경북도는 이번 한국중부발전㈜과 MOU체결을 기점으로 경북형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기존 친환경 에너지 산업단지 조성에 내실을 다지고, 전력 수급 안정과 신무역장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친환경에너지 보급 및 각종 지원 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이번 투자로 국내 원전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경북이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전환정책에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희망의 발전소가 되도록 고령군과 합심해 발전소 조성이 본격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첨부파일이 다운로드 되지 않을 때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 투자유치실
전화번호 :
 054-880-4612
경상북도 투자유치
투자기업의 성공파트너,
기업의 성공투자, 경상북도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