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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경주 관광단지 조성 MOU 체결
  • 등록일2019-03-04 00:00:00
  • 작성자 투자유치실 [이예경 ☎054-880-4613]
내용
경북도는 경주시 안강읍 일원 909,785㎡(275천평) 부지에 한옥호텔, 산악자전거코스, 골프장 등을 포함한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1천 5백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2월 22일(금) 오후 5시 30분 경주 화랑마을 전시관 대회의실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주낙영 경주시장, 이상걸 선리치골프클럽 회장, 지역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경주 관광단지 조성」투자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선리치 골프클럽은 1999년부터 경주 안강에 골프장을 운영하여 골프의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해 온 기업으로, 이번에 한옥타운, 오토캠핑장, 산악자전거, 수목원, 산책로, 골프텔 등이 포함된 「북경주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북경주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상대적으로 관광인프라가 취약한 경주 북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고, 기존의 뛰어난 역사문화자원에 체험․스포츠 인프라가 더해져 입체적인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신라 천년고도인 경주는 다양한 문화유산 보유, 지역의 개성을 살린 각양각색의 축제 등 자연과 인간, 문화와 산업,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우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였으며,  KTX, 경부고속도로, 동해안 고속도로 개통 등 접근성 또한 뛰어나 연간 2천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최대 관광지로 손꼽힌다.”며 

“이번에 유치한 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신규일자리로 정규직 170명, 일용직 연인원 5,400여명 창출, 새로운 인구유입, 지역인재 우선채용, 세수증대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일자리 창출 능력도 우수하고 굴뚝없는 무공해 유망 산업인 관광서비스 사업을 적극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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