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경상북도 송이생산의 보고인 영덕군 지품면에 위치한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는 임산버섯 및 유망 임산물 산업화 기술개발을 위해 지난 2022년 11월 21일 개원식을 하였고, 2023년 12월에 경상북도 제1관서로 조직이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우리 센터는 기능성 분석실, 신품종 육종실험실, 특허기술 상업화 모델개발실 등 고소득 산림바이오 연구 시스템을 갖추고 임산물의 고부가 가치화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경상북도 산림소득개발의 핵심 플랫폼으로써 산ㆍ학ㆍ연을 잇고, 임산버섯 등 유망 임산물의 기능성 신소재 개발 및 상업화 연구를 중점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위버섯 등 고부가 임산버섯 신품종 개발과 산돌배 등을 활용한 건강기능성 소재 개발 관련 핵심 특허 56건을 등록하는 등 산업화 기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탄소 숲 조성 시 기능성 수종을 이용함으로써 부가적으로 소득을 창출하는 '소득숲' 모델 개발, 동해안 대형 산불로 급감한 송이 생산량을 위해 자체 개발한 송이소나무 보급과 송이산에서 송이생산이 지속적이며 안정된 생산을 위한 송이재배기술 연구는 물론, 각종 질환ㆍ장애 치료 및 개선을 위한 기능성 물질개발 플랫폼을 구축하여 노령화사회 진입에 대비한 고령친화식품개발, 고부가 임산버섯 재배기술 개발 등을 포함한 '부자산(山) 만들기, 강소임업인 육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연구센터가 산림바이오 연구의 중심으로써 경북 산림의 미래 핵심동력 산업의 견인차가 되어 임업에 종사하는 도민의 소득증대와 임업인이 자긍심을 갖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임산식약용버섯연구센터장 김 동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