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리스트로보기

이전 다음

삼베짜기

  • 지정 : 국가무형문화재
  • 한자명 :
  • 유형분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 섬유공예 > 직물공예
  • 시대 : 역사 미상
  • 지정일 : 2019-12-30
  • 소재지 : 안동시
삼베짜기는 대마라는 섬유 원료에서 삼베라는 직물을 짜는 모든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삼베는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가 빠르며, 통풍이 잘되고 열전도성이 커서 시원할 뿐만 아니라 마찰에 대한 내구성이 커서 세탁할 때 손상이 적은 장점 때문에 삼한시대부터 선조들이 손수 길쌈을 통해 입어온 옷감이다. 그 가운데서도 이번에 인정된 보유단체가 속한 경북 안동 지방에서 생산하는 안동포는 조선 시대 궁중 진상품이었으며 지방특산물로 지정되어 널리 알려져 있다. ※ 삼베는 예부터 개인이 아닌 마을 사람들의 협업을 통해 생산되고 후대로 전승된 집단적 기술이기에 특정 보유자는 인정하지 않고, 보유단체(보유자 없는 보유단체)를 인정하였다.

학술자료

  • 1. 안동 삼베 연구(2002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안동대학교 박물관 / 발행처 : 안동대학교 박물관
  • 2. 삼베짜기 전승현황 및 지역별 특성(2016년 발행)
    학술논문 / 저자 : 심연옥 금다운 / 발행처 : 한복문화학회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전화번호 :
 054-880-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