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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어필 소수서원 현판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明宗御筆 紹修書院 懸板
  • 유형분류 :기록유산 > 서각류 > 목판각류 > 판목류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1-11-01
  • 소재지 :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紹修書院은 中宗 38年(1543) 豊基郡守 周世鵬이 建立할 때는 白雲洞書院이었다. 後에 豊基郡守 李滉이 明宗 4年(1549) 12月에 書院의 運營과 維持 發展을 爲하여 慶尙監司 沈通源을 通해 書院의 扁額, 土地, 書冊과 奴婢를 下賜하도록 啓請하였다. 이듬해 4月 明宗의 親筆扁額을 下賜받아 最初의 賜額書院이 됨과 同時에 公認된 私學이 되었다. 따라서 紹修書院은 우리나라 書院의 嚆矢인 同時에 最初의 賜額書院이다. 紹修書院이란 當時 大提學 申光漢이 王命을 받고 書院의 名稱을 定할 때 이미 무너진 敎學을 다시 이어 닦게 하라는 뜻으로 이름 지은 것이다. 現在 紹修書院 遺物展示館에 展示되어 있는 이 懸板은 검은 바탕에 陽刻한 글씨에 금칠을 하고 테두리는 華麗한 裝飾이 되어있다. 現在의 狀態도 良好하다. 우리나라 書院의 嚆矢이며, 最初의 賜額書院인 紹修書院의 懸板을 임금이 親筆을 下賜하였으므로 매우 貴重한 資料이다. 本 懸板은 最初의 賜額書院의 扁額인 点이 重要하고, 明宗의 親筆이라는 点에서 매우 重要한 意味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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