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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영양남씨 남흥재사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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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영양남씨 남흥재사

  • 지정 : 국가민속문화유산
  • 한자명 : 安東 英陽南氏 南興齋舍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20-12-21
  • 소재지 : 안동시 와룡면 중가구리 535
家傳에 南興寺의 터전과 建物을 引受하여 高麗 忠肅王 13年生의 英陽南公 暉珠 典理判書와 忠穆王 4年生 英陽南公 敏生 參判의 墓를 守護할 齋舍를 지었다고 한다는데 이는 現存하는 樓閣과 주舍를 指稱하는 것으로 理解된다. 南興寺를 引受하여 齋舍를 꾸밀 때 樓閣을 口字形집에 맞도록 대담하게 變形하였다. 이로 因하여 樓閣은 構造上에 變化가 있었던 모양이라고 할 수 있다. 그 後 崇禎後再 甲子年 七月에 重修를 하는데 重修記(扁額)에 따르면, 「世代가 已遠하고 文蹟이 無徵하여 此齋舍가 어느 時代에 創建되었는지 알 길 없고 磨雨洗에 樓宇가 傾頹해서 先父見이 諸宗당으로 더불어 重修를 計劃하였으나, 마치 下手치 못하다가 去 庚申年 會奠時 發議하니…… 五年後 甲子年에야 구廟에 依하여 竣工을 보게 되니…… 齋舍의 구制가 房이 五間이요 樓가 八角이며 左右翼廊이 十餘間이라 都合二十餘間의 規模더라……」(李守淵記, 門中의 飜譯本에 따름)라 하였다. 지금의 모습으로 마루방이 있다. 原來 이 六間은 좀더 넓은 規模이었다고 보인다. 지금의 마루房도 樓마루의 組織이었다고 볼 수 있다. 또 앞쪽의 一間은 中央에 間柱를 添加시켰다. 元來 없었던 것인데 이 間은 架構를 變形시키기 爲하여 여러 가지 없었던 組織을 새롭게 채택하였는데 重修時의 變化이었다고 함이 妥當할 것 같다.

학술자료

  • 1. 安東文化財大觀(2007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안동시 / 발행처 : 안동시
  • 2. 급수탑(10개소) 등록문화재 기록화조사보고서(2009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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