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 페이스북
  • 블로그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인스타그램
  • 유튜브

리스트로보기

문경 장수황씨 종택의 탱자나무_1
  • 문경 장수황씨 종택의 탱자나무_1
이전 다음

문경 장수황씨 종택의 탱자나무

  • 지정 : 천연기념물
  • 한자명 : 聞慶 長水黃氏 宗宅의 탱자나무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 기념물 > 생활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19-12-27
  • 소재지 :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460-6
이 나무가 서 있는 長水黃氏宗宅은 朝鮮朝 黃喜 政丞의 後孫인 黃시간 先生(1558~1642)이 살던 곳으로 長水黃氏 宗家側에서는 이 탱자나무가 집을 지을 當時에 심겨진 것으로 主張하고 있으나, 文獻的인 根據는 찾을 수 없었다. 탱자나무(Poncirus trifoliata Rafin, 枳橘, 枸橘, 枸桔)는 운향科에 屬하는 落葉闊葉素喬木(暖林地域에서는 常綠性이 됨)으로 4~5月에 開花하여 果實은 9~10月에 黃熟한다. 풋 열매는 枳實, 익은 탱자는 枳殼이라 하여 예부터 韓方에서 胃炎, 血壓높임作用, 解熱, 止血 等에 治療劑로 쓰였던 나무이다. 한편 가시가 發達해 있어 생울타리용으로 심거나 橘나무의 대목으로 쓰이는 나무이다. 탱자나무는 老巨樹 保護次元에서 京畿道 江華郡 甲串里(天然記念物 第78號)와 江華島 江華面 砂器里(天然記念物 79號)에 있는 탱자나무보다 樹齡이 높을 뿐 아니라 保護도 잘 되어있어 道記念物로 指定하여 두는 것이 老巨樹 保護의 目的은 勿論 나무 한 그루도 所重히 가꾸어온 옛 先人들의 智慧를 後世에 傳授시킬 수 있는 살아있는 自然保全의 敎育場으로 活用할 수 있을 것이다.

학술자료

  • 1. 상주의 최고(1998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상주시 / 발행처 : 상주시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문화유산과
전화번호 :
 054-880-3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