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월소리 소나무
- 지정 : 기념물
- 한자명 : 義城 月沼里 소나무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 기념물 > 생물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4-06-03
- 소재지 : 의성군 안사면 월소리 1202-4
月沼里 소나무는 朝鮮 光海君때 平山申氏가 이 마을에 定着한 後 마을의 景觀을 돋보이기 爲하여 심었다고 傳해 오며 正月 보름에는 洞祭를 지내기도 하였으며 마을의 亭子나무로 利用되고 있음. 이 소나무(Pirius densiflora)는 月沼三里 마을 入口의 들에 位置하고 있으며, 4~5年前에는 솔잎혹파리와 소나무좀의 被害를 받은 바 있으나 防除의 結果 現在는 樹勢가 回復되어 生育狀態가 良好한 便이며 特히 樹形과 樹幹이 秀麗하다. 그리고 慶尙北道의 堂山木이나 亭子木이 大部分 느티나무, 팽나무, 회화나무 等의 落葉闊葉樹인데 比하여 月沼里의 소나무처럼 소나무가 堂山木이나 亭子木으로 保護되고 있는 곳도 흔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