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금남리 황목근(팽나무)
- 지정 : 천연기념물
- 한자명 : 醴泉 琴南里 黃木根(팽나무)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 기념물 > 민속
- 시대 : 조선
- 지정일 : 1998-12-23
- 소재지 : 예천군 용궁면 금남리 696
龍宮面 所在地에서 西南쪽 1km거리에 있는 금원平野에 位置한 금원마을로부터 約 200餘 미터 떨어진 논 한가운데 자라고 있다. 나무 둘레에는 높이 約 1m의 石築이 半徑 約 10m의 圓形으로 둘러싸 나무를 保護하고 있으며 地表面은 모래로 덮여 있다. 나무의 東南便으로는 길이 約 3m 幅 約 1.7m의 나무亭子와 休息椅子가 設置되어 마을사람들이 쉼터로 活用하고 있다. 「黃木根」이라는 이름은 1939年 마을에서 마을 共同財産인 土地를 이 팽나무 앞으로 登記 移轉을 하면서 부터 由來되었다고 傳하는데 팽나무가 5月에 黃色꽃을 피운다는 뜻을 따「黃」이란 姓과 「木根」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黃木根은 現在 12,232㎡의 땅을 所有하고 있는데 傳하는 바에 依하면 約100餘年前부터 마을 사람들이 誠米를 모아 마련한 마을의 共同資産을 이 나무에게 登記移轉하여 모았다고 한다. 이에 따라 黃木根은 土地를 所有하며 稅金을 내는 나무가 되었다. 現在 黃木根은 금원마을을 지켜주는 守護木이자 당산나무로 每年 正月 대보름 子正에 祭官과 祝官을 選定하여 堂祭를 올리며 다음날 온 마을 住民이 함께 모여 잔치를 벌인다. 또 7月 百中날은 마을 全住民이 나무아래에 모여 잔치를 벌이며 農事일로 지친 心身의 피로를 풀고 나무를 보살핀다. 樹齡 約500年 推定
학술자료
-
- 1. 천연기념물 노거수 실태조사 연구 보고서(2003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 / 발행처 : 문화재청
-
- 2. 주요 천연기념물 노거수 정밀실측조사(2007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 / 발행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
- 3. 2009 천연기념물 노거수 실태조사 보고서(2009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국립문화재연구소,천연기념물센터 / 발행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