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백인당 향나무
- 지정 : 시·도자연유산
- 한자명 :
- 유형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 기념물 > 생물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15-07-06
- 소재지 : 성주군 월항면 안포1길 36-1
성주 백인당 향나무는 조선 세종조에 제주목사를 지낸 이흥문이 제주에서 가져와 식수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2008년 경산이씨 문중재사인 백인당 담장 밖에 있던 향나무를 담장 안으로 이식하였다. 기지정된 울진 죽변리 향나무 굵기 등으로 추정한 수령은 약300년 정도로 보인다. 향나무의 현재는 생육상태는 원만하며, 향토적 상징성과 역사성을 지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