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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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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사부동과 기산동 요지

  • 지정 : 사적
  • 한자명 : 高靈 沙鳧洞과 箕山洞窯址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산업생산 > 요업 > 도자기가마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11-07-28
  • 소재지 : 고령군 성산면 사부동 산16, 기산동 산81
이곳은 14세기 말부터 15세기에 걸쳐 사용된 가마터이다. 이 곳에서 출토되는 대접이나 접시, 사발 등의 파편들을 미루어 추정해 보면 상감청자, 분청사기 등을 만들던 곳으로 여겨진다. 『세종실록, 世宗實錄』지리지(地理志)에 실린 전국의 324개 가마 중에서도 가장 좋은 상품의 자기를 만들기로 이름난 곳의 하나이다. 현재 남아있는 “고령인수부(高靈仁壽府) 고령장흥고 (高靈長興庫)”라고 새긴 그릇들을 만들었던 곳으로 보여진다. 이 곳에서 생산된 제품은 대접과 접시가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대체로 그릇벽은 두껍고 무늬 모양은 국화무늬, 구름무늬, 소용돌이 무늬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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