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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봉곡사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삼존상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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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봉곡사 대웅전 석조석가여래삼존상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金泉 鳳谷寺 大雄殿 石造釋迦如來三尊像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8-04-28
  • 소재지 :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881
이 불상은 중앙의 본존불좌상(本尊佛坐像)과 좌우 협시보살좌상(脇侍菩薩坐像)으로 이루어진 석조삼존불좌상으로, 불석(佛石)에 도금(鍍金)이 된 상태이다. 삼존상의 손모양은 유사한데, 오른손은 촉지인(觸地印)과 유사하고 손바닥을 위로 향한 왼손은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다. 본존불은 불신(佛身)에 비해 좁은 어깨에 머리가 크고 목이 짧아 움츠린 듯한 자세이며 신체의 굴곡(屈曲)이 나타나지 않은 두꺼운 옷을 걸치고 있다. 「봉곡사중수사적(鳳谷寺重修事蹟)」과 본존불의 복장에서 나온 「불상조성도금사적기(佛像造成塗金事蹟記)」에 의하면 그 조성연대가 1670년으로 적혀 있는데, 17세기 중ㆍ후반 경의 불상은 거의 목조상(木造像)이며 석조는 매우 희귀한 편이다. 이 삼존상은 연대가 올라가는 불상으로 불석제 불상연구에 기준작이 되는 중요한 자료여서 3구의 불상과 복장물(腹藏物) 1책(冊)을 일괄하여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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