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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문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忠臣門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인물_사건 > 인물기념 >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6-02-16
  • 소재지 : 성주군 수륜면 수륜리 477
충신문은 임란때 의병으로 큰 공을 세우고 伽川에서 전사한 朴面絢과 이괄의 난때 순국한 그의 아들 朴永緖 부자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인조 2년(1624)에 박영서에 대한 旌閭의 命은 「인조실록」 권4, 2년 2월 정미조에 확인되고 있다. 충신문은 旌閭閣重修記(1862년, 李源祚撰)에 의하면 인조10년(1625)에 건립되고, 이후 庚申(1680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이 후 숙종 18년(1692)에 정문을 改立하였고, 1980년에 重修改板하였다. 朴面絢(남명문인)은 임진왜란 때 金沔陣에 나아가 큰 공을 세우고 伽川에서 전사하였다. 그 공으로 공조참의에 추증되었다. 이후 그의 아들 박영서가 이괄의 난때 순국함으로써 다시 공조판서에 증직되고 영조 18년에 毅愍의 시호를 받았다(영조실록, 권56, 18년 12월 기해조) 朴永緖는 무과에 급제한 후,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때 도원수 張晩의 선봉장이 되어 南以興, 鄭忠臣 등과 함께 黃州 新橋 전투에서 순국하였다.(인조실록, 권4, 2년 2월 무자조)후에 병조판서에 증직도고 忠壯의 시호를 받았다. 현재 閣내에는 旌門(忠臣贈資憲大夫工曹判書兼知義禁府事毅愍公撲面絢之閭崇禎紀元後再周 壬申(1692)四月日 改立), (忠臣贈旌資閭憲大夫兵曹判書兼知義禁府事忠壯公朴永緖之閭 崇禎紀元後再周 壬申(1692)四月日 改立)과 旌閭上梁文(1692年, 玄孫 成均生員 來朋敬撰, 壬申后五庚申(1980)夏日重修改板時 一善 金炳浩謹書), 旌閭閣重修記(崇禎紀元後四壬戌(1862)孟夏日 前參判 李源祚撰 後孫芝秀書)가 걸려 있다.

학술자료

  • 1. 星州樓亭錄(2011년 발행)
    단행본 / 저자 : 성주문화원 / 발행처 : 성주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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