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사존재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盈德 思存齋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7-10-25
- 소재지 : 영덕군 지품면 신안길 23-1 (신안리 122-5)
사존재(思存齋)는 장례원 판결사에 증직된 신봉상(申鳳祥, 1518~1567)의 아들 운계 신경제(雲溪 申經濟, 1555~1614)와 중형이지만 백부 인상(麟祥)에게 양자간 삼우정 신의제(三友亭 申義濟, 생몰년 미상)를 추향하기 위해 후손과 지역 사림에서 건립한 재사이다. 건물은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一자형 평면의 홑처마 팔작와가로 평면 구성은 어칸의 대청 2칸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中堂挾室)형이며 전면과 좌측면에는 헌함(軒檻)을 두르고 난간마루 가장자리를 따라 계자각난간으로 장식하였다. 18세기 창건 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긴 하지만, 一자형 재사의 유형을 살펴볼 수 있는 평면구성과 투박한 고식의 치목수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건물이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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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知品面誌(2012년 발행)
- 단행본 / 저자 : 이재곤 , 영덕문화원 / 발행처 : 영덕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