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서당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丹溪書堂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당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4-06-28
- 소재지 :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878
단계서당은 임진왜란(壬辰倭亂) ？ 의병을 일으켰다가 순절(殉節)한 권복흥(權復興)의 사당으로 조선 영조(英祖) 15년(1739)에 건립되었다. 조선 고종(高宗) 5년(1868) 때 훼철된 후 1924년에 다시 단(壇)을 설치하고 복향(復享)하였다. 단계서당은 강당인 숭의당(崇義堂)을 중심으로 하여 부속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이 중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강당은 홑처마 굴도리 3량집으로 좌우에 방을 배치하고 중간에 3칸의 대청을 만들어져 있다. 정면에는 단계사(丹溪祠), 대청 뒷벽에는 숭의당(崇義堂) 현판이 각각 걸려있다. 특히 강당의 좌우 협칸 전면 상부의 기둥 사이에 도리 방향으로 설치된 들보 등은 전통목구조(傳統木構造)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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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석문 탁본조사보고서 경상북도 Ⅰ(2014년 발행)
-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불교중앙박물관 / 발행처 : 문화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