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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창랑정사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奉化 滄浪精舍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2-10-14
  • 소재지 :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 247-1
이 建物은 1901年 李興魯·李敎英(1833~1907, 靑松府使歷任) 등이 그의 先祖인 李濟謙을 추모하여 建立했던 亭子이다. 李濟謙은 본관은 眞城, 호는 杜陵으로 李滉의 傍系이며, 參議 李東標의 아들로서 1725年 增廣試에서 丙科 4人으로 及第하였고 2年後 忠淸道 관내의 栗峯道察訪에 임명되었다. 李麟佐의 亂때 職務를 다하지 못하여 司諫院의 탄핵을 받아 平安道 宣川에 流配後 忠淸道 堤川으로 量移되었다가 석방後 鄕里인 法田面 於旨里에 은거하며 學問硏究와 後進養成에 노력하였으며 著書로는 「杜陵集」 4권 2책이 있다. 이 亭子는 學問의 道場으로 이용되다가 1935年 法田小學校가 創立됨에 따라 以後 30여년간 校舍로 利用되었다. 일제강점기 이래 최근세까지의 열악했던 敎育環境을 고려하면 이 建物의 敎育的 機能이 컸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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