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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기헌고택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奉化起軒古宅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2-02-14
  • 소재지 : 봉화군 법전면 법전리 135
起軒舊廬는 起軒 姜斗煥(1781~1854)이 創建하여 居住하던 住宅으로 法田里마을의 中心圈에 位置하고 있다. 姜斗煥의 本貫은 晋州이며 字는 七瑞, 號는 起軒으로 同知中樞府事 樂의 아들이다. 정조 5년(1781)에 出生하여 순조 7년(1807)에 식년문과에 及第하였다. 숭문원부정자, 肇慶廟別檢, 성균관전적, 사간원정언, 사간원지평, 장령 등의 청요직을 거쳐 侍講院 弼善으로 世子인 헌종을 가르쳤다. 헌종 10年(1844)에 王에게 聖學에 힘쓸 것을 要請하는 上訴를 올렸다가 三司의 彈劾을 받아 京城에 流配되었는데 헌종이 世子當時의 스승이라 하여 特命으로 赦免을 베풀었으며, 以後 奉化 法田里로 落鄕하여 더 以上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다. 그 이듬해 헌종 11年(1845)에 現在의 자리에 居住할 住宅을 創建하였다고 한다. 現在 걸려있는 “起軒舊廬”라는 큰 글자의 懸板은 吏曹判書를 지낸 海士 金聲根의 親筆이다. 起軒舊廬가 자리한 法田里는 晋州姜氏들의 集姓村으로 文化財資料로 指定된 경채정 左側에 있고 口字型 정침 建物을 두고 前面에 一字 大門채가 자리하고 안채 右側편으로 正面 3칸, 側面 2칸 規模의 祠堂이 있었으나 現在 倒壞되어 터만 남아있다. 本體는 前面部分 6칸과 側面 2칸 모두를 사랑空間으로 構成하였다. 左側에 온돌房과 감실을 前後에 두고 右側便으로 툇간과 온돌房 2칸을 도리方向으로 配置하고 뒤편에 벽장을 두었다. 大門채는 가운데 大門을 設置하고 右側에 우물마루를 깔고 板璧으로 벽채를 만든 2칸 고방을 두었다. 그리고 左側便으로는 온돌방 1칸과 헛간을 設置하였다. 3량 박곡지붕이나 大門칸 部分만 지붕을 들어올린 솟을 대문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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