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서루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奉化 鳳棲樓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2-02-14
- 소재지 : 봉화군 봉성면 봉성리 387
鳳棲樓는 現在 鳳城面 鳳城里 市場안에 位置하고 있는 맞배지붕의 樓閣으로 行書風의 鳳棲樓와 鳳棲軒이라는 두개의 懸板이 걸려있다. 원래는 鳳城面事務所 자리에 있었던 奉化縣 官衙建物의 一部였으며 舊韓末 現在의 位置로 移建하였다. 「奉化誌」에 依하면 영조 14年(1738)에 奉化縣監 李匡直이 東軒인 朝陽館을 重建하면서 外東軒으로서 鳳棲樓도 重創하였으며 그가 撰한 記文이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奉化縣圖에도 金輪峰을 뒤에 두고 客舍와 衙舍 전면에 迎鳳樓와 鳳棲樓라는 建物이 있었던 것으로 表示되고 있다. 規模는 正面 4칸, 側面 2칸 홑처마 박공지붕이다. 過去 鳳棲樓 前面에 연못이 있었다고 하며 建物은 ㄱ字型으로 左側 3間은 一字型 單層建物이며 右側 2間은 中層型이다. 現在 敬老會館으로 使用하는 關係로 3間 모두 房으로 改造되어 있으나 過去에는 왼쪽부터 부엌, 방, 마루의 順으로 平面이 이루어져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