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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삼계서원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奉化 三溪書院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교육문화 > 교육기관 > 서원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2-02-14
  • 소재지 : 봉화군 봉화읍 생기마1길 24
三溪書院은 沖齋 權벌(1478~1548)의 學問과 德行을 追慕하기 爲하여 儒林의 公議로 中央政府에 建議하여, 朝廷의 命에 依해 當時 安東府使 동강 김우옹이 1588年(선조 21)에 建立하여 位牌를 奉安하고 享祀를 本行하였다. 1601年(선조 31)에 寒岡 鄭逑가 祠堂을 忠定公祠, 堂號를 精一堂, 東齋를 思無邪, 西齋를 毋不敬, 正門을 喚惺門, 門樓를 觀物樓라 各各 明命하였다. 1660年(현종 1)에 “三溪書院”으로 賜額받았다. 1868年(고종 5)의 書院撤廢令에 依해 忠定公祠·喚惺門·觀物樓가 毁撤되었다가 1951年에 復設하여 現在에 이르고 있다. 沖齋 權벌은 嶺南 사림파의 代表人物가운데 한분으로서 1478(성종 9)에 出生하였다. 1496年(연산군 2)에 進士試를 거쳐 1507年(중종 2)에 文科別試에 及第하여 多樣한 官職을 歷任하였다. 書院의 配置는 前學後廟의 法式을 따랐다. 書院 出入은 前面에 자리하고 있는 中層의 觀物樓아래에 設置된 喚惺門으로 들 수 있도록 하였으며 門을 들어서면 前面에 講堂이 자리하고 前面左右에 東·西齋가 있다. 講堂 右側으로 돌아들면 토담장으로 空間이 區劃된 제향공간인 祠堂(忠定公祠)이 자리하고 있으며 西齋 左側便에 書院을 管理하는 管理舍가 대문채를 두고 位置하고 있다. 東齋 前面右側에는 1906年 士林에서 세웠다는 神道碑와 碑閣이 자리하고 있으며 書院 左側에 管理舍가 있다.

학술자료

  • 1. 금석문 탁본조사보고서 경상북도 Ⅲ(2016년 발행)
    조사보고서 / 저자 : 문화재청,불교중앙박물관 / 발행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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