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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당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琴山堂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1-11-01
  • 소재지 : 영천시 금호읍 오계1리 275
永川市 琴湖邑 五溪里는 朝鮮中期의 性理學者 芝山 曺好益의 後孫이 世居해온 집성촌으로 芝山의 全羅兵馬節度使 曺學臣이 入鄕하여 開拓한 마을이다. 琴山堂은 重要民俗資料 第175好 晩翠堂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장릉參奉 秉文이 1900년에 次子인 命煥의 살림집으로 건립한 것이다. 이후 여기에 命煥-圭完-好鉉이 居住하다가 현 所有者 昱鉉의 父 圭曄이 買收하여 아들에게 贈與한 것이다. 건물은 사랑채(正面4칸, 側面3칸, 홑처마 박곡지붕)와 안채(정면 6칸, 측면 1칸, 홑처마, 박곡지붕)로 되어 있다. 현재 건물의 配置는 “ㄱ”字形 平面의 사랑채가 전면에 南向으로 자리하고 뒤쪽에 “一”字形 안채가 앉아 있으나 初建 당시에는 안채 전면 좌측에 3칸집이 자리하여 전체적으로 트인 “口”字形 配置를 이루고 있었으며 안채는 우측쪽으로 夾門을 두어 晩翠堂으로 직접 연결하였으나 晩翠堂 補修時 夾門을 없앴다. 현재 出入部에 大門채가 있었고 사랑 좌측편에 庫房 및 방앗간채가 자리하였다 한다. 고방채 앞쪽으로 마구 및 초당방이 있어 班家의 格式을 갖추었으나 현재는 안채와 사랑채 2棟만 자리하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사랑채와 안채는 당시의 木造技法들을 잘 간직하고 있으며 材木이나 技法들 또한 格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우측에 자리하고 있는 重要民俗資料 晩翠堂과의 關係에 의해 動線과 平面構成에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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