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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해사 중암암 삼층석탑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銀海寺 中巖庵 三層石塔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 시대 : 신라
  • 지정일 : 2001-11-01
  • 소재지 : 영천시 청동면 치일리 579
中巖庵(돌구멍절)은 岩壁아래에 巖石 틈에 붙어 있다. 石塔은 佛堂에서 약 20m 가량 떨어져서 또다른 岩壁 아래에 형성된 조그만 마당에 세워져 있다. 마당 한가운데에 南北線上으로 나직한 築臺를 쌓아 마당을 2段으로 구성했으며 축대를 사이에 두고 서쪽에는 佛堂을, 동쪽에는 石塔을 배치하였던 것 같다. 佛堂址 한켠에는 佛堂創建때 것으로 추정되는 高麗時代의 전형적인 魚骨文 瓦片이 쌓여 있다. 탑의 양식은 신라의 전형적인 三層石塔으로 되어 있다. 治石한 長大石 4個를 결합하여 地臺石으로 깔고 그 위에 二層基壇과 三層의 塔身部를 올렸다. 塔의 全高는 3m이고 下層基壇 甲石의 幅은 146cm이다. 地臺石의 一邊의 길이는 183cm, 높이 13cm이다. 基壇은 2層으로 下基壇은 4枚의 面石으로 結構했고, 그 위에 下基壇 甲石을 올렸다. 面石에는 隅柱와 ?柱가 模刻되어 있고 甲石은 3枚石으로 結構되어 있으며 상면에는 上基壇 面石을 받기 위한 1段의 괴임이 刻出되어 있다. 上基壇은 4枚의 面石으로 結構했고 그 위에 上甲石을 얹었다. 각 面石에는 下臺面石처럼 ?柱 1개, 모서리에는 隅柱를 刻出했다. 塔身은 모두 立方體로서 層位가 올라갈수록 높이가 낮아지는 것 외에는 동일한 樣式이다. 第1塔身은 立方體의 單石으로 네 모서리에 隅柱를 刻出했으며 第2塔身은 납작한 立方體의 單石이고 네 모서리에 隅柱가 각출되었다. 第3塔身은 납작한 立方體 單石이고 네 모서리에 隅柱를 刻出했다. 屋蓋石은 모두 落水面의 傾斜가 심하고 隅棟과 轉角의 反轉이 심한 편이다. 모두 屋蓋받침을 두고 上面에 괴임을 刻出했는데 옥개받침은 4段에서 3段으로 줄어든다. 寶輪石은 露盤위에 얹혀있다. 半球形이며 4葉의 伏蓮을 새긴 듯 하지만 마모가 심해 확인이 안된다. 가운데에는 擦柱孔이 露盤에 이어서 貫通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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