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훈정
- 지정 : 문화유산자료
- 한자명 : 榮州 迎薰亭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조경건축 > 누정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2-02-14
- 소재지 : 영주시 영주1동 19-1
이 建物은 「新增東國輿地勝覽」에 “在郡南三里”, 「榮州邑誌」에 “在郡南三里 郡守 鄭從韶所? 初名南亭子而李滉以名迎薰揭額”이라 한데서 보듯이 世祖(1460년경)때 郡守 鄭從韶가 建立하였음을 알 수 있다. 以後 중간에 廢止되었다가 仁祖 21年(1643)에 郡守 申?이 重建하고 李滉의 親筆을 模刻하여 揭額하였다. 金應祖의 重建期에 依하면 “영남산수의 경승이 榮州처럼 기이한데가 없고, 榮州의 樓亭가운데서도 그 아름다움이 迎薰亭을 따를 데가 없다. 仁祖 21年 申?이 赴任하여 이 亭子를 다시 세웠는데 士人 朴文範, 宋榮發, 權昌業, 李文郁 등을 시켜 監督케 하였다”고 한다. 以後 日帝時代때 이곳으로 移建하였다고 한다. 建物의 構成은 一字型 配置를 이루고 있으며 東南向으로 20°程度틀어 正面 3칸 側面 2칸의 중층 겹처마 팔작와가로 構成되어 있다. 마루 끝 가장자리는 난간을 둘렀고 右側面 뒷칸에 중층에 오를 수 있는 가파른 사다리 階段이 設置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