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금광리 장석우가옥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榮州 金光里 張錫雨家屋
- 유형분류 :유적_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2-10-14
- 소재지 : 영주시 평은면 문평로 1052번길 56-7
張末孫의 6代祖인 張桂가 仁同 出身으로 開京地域에 居住하였으나 高麗末에 安東權氏 權漢功의 姻戚으로서 醴泉 ? 榮州地域으로 落鄕하였던 것으로 推測되며, 까치구멍집인 안채와 사랑채, 방앗간채로 되어 있다. 사랑방 背面과 안채 사이에는 담장을 設置하여 全體的으로는 튼口字形과 같은 配置形態를 取하고 있다. 안채는 正面 3間, 側面 2間 規模의 까치구멍집인데 前列에는 봉당을 中心으로 左右에 정지와 사랑방을, 後列에는 大廳을 중심으로 안방과 고방을 左右에 두었다. 사랑채는 正面 5間, 側面 1間 規模의 “一”字形 建物이다. 방앗간채는 左로부터 1間 規模의 못방과 半間 規模의 두지, 고간이 連接되어 있으며 背面에는 디딜방아가 設置되어 있다. 까치구멍집은 一般的으로 單獨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大部分이며, 張錫雨 家屋처럼 사랑채와 방앗간채가 設置되어 튼口字形의 配置를 이루고 있는 形態는 찾아보기 드문 例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