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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영전사 석조여래입상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榮州 靈田寺 石造如來立像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시대 : 통일신라
  • 지정일 : 2001-08-20
  • 소재지 : 영주시 풍기읍 동성로 70번길 31-1
本 如來立像이 現在의 位置로 옮겨진 것은 1949年의 小白山 戰鬪 或은 6.25動亂 直後라고 하며, 原來는 豊基邑 靈田洞 靈田寺址(現在는 果樹園으로 바뀜)에 奉安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靈田洞은 오늘날 송곳골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와 關聯하여 「三國遺事」眞定寺孝善雙美條에는 다음과 같은 記錄이 남아있다. 眞定이 入定에서 나와 이 事實을 義湘에게 告하자, 義湘이 門徒를 거느리고 小白山의 錐洞에 들어가 풀을 엮어 草幕을 짓고 무리 3千名을 모아 90日동안 「華嚴大典」을 講義하였다. 門人 智通이 그 要旨를 뽑아 두卷의 冊을 만들어 이름을 「錐洞記」라 하여 世上에 流通시켰다. 講義를 마치자 그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서, ‘나는 이미 하늘에 還生하였다’라고 말하였다. 義湘의 弟子인 진정사의 어머니의 冥福을 빌기 爲해 90日동안 「華嚴經」을 講義했던 錐洞이 바로 靈田洞으로 비정되며, 本 如來立像은 이러한 意味에서 一定한 歷史的 背景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本 如來立像은 現在 靈田寺 或은 靈田寺 布敎堂이라 불리는 寺院의 藥師殿이라는 扁額을 단 假建物안에 主尊佛로 奉安하게 되었고 保存會로 設立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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