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강사 석조석가여래좌상
- 지정 : 유형문화유산
- 한자명 : 龜尾 金剛寺 石造釋迦如來坐像
- 유형분류 :유물 > 불교조각 > 석조 > 불상
- 시대 : 조선
- 지정일 : 2002-08-19
- 소재지 : 구미시 원평동 1008-25
金剛寺는 龜尾市 元坪洞에 所在하며 近世에 새로 建立한 寺刹이다. 절의 創建은 1952年 5月부터 1954年 4月까지 鐵牛禪師에 依하여 創建되었고, 大韓佛敎曹溪宗 直指寺 末寺로 1,500餘名의 신도들이 所屬되어 있고 境內에는 大雄殿, 심우당, 채월당, 종각, 철우선사 부도탑 등이 있다. 佛像은 가벼운 납석제를 彫刻하여 造成한 佛像으로 通肩의 法衣를 걸치고 手印은 說法印을 짓고 있다. 이 佛像은 철우스님이 金剛山에서 修行할 때 金剛山의 廢寺址에서 수습하여 모시다가 1952年부터는 現在의 金剛寺를 創建하고 釋迦如來坐像을 主尊佛로 모셔 왔음. 특히 腹藏記가 있어 康熙 40年(1701)에 製作되어 金剛山의 法華院에 처음 奉安되었던 것임이 밝혀져 있다. 대좌는 원래의 것이 아니지만 佛身은 狀態가 良好하여 18世紀初의 佛像樣式을 硏究하는데 不足함이 없다.
